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넵튠[217270]은 중국 게임사 레이옌 게임즈가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앵커패닉'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앵커패닉'은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수행해나가는 게임으로,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풍의 2D 일러스트와 고퀄리티 3D 모델링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넵튠은 올해 '앵커패닉'을 비롯해 3종 이상의 게임을 퍼블리싱으로 출시하며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넵튠 관계자는 "'앵커패닉'을 통해 넵튠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재미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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