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렌터카는 생애 첫 차를 마련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7일 '생애 처음 마이카' 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이 없는 30∼49세 개인 고객을 위해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는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월 대여료에 보험료가 포함돼 보험료 인상이 없고 사고 발생 시 보험사 접수부터 차량 수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준다. 6시간 무료 운전 연수도 지원한다.
이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종은 국내외 15인승 이하 전 차종이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첫차를 타는 고객의 안전까지 고려해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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