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 기업 엠디바이스[22659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7일 장 초반 '따블'(공모가 2배)을 기록했다.
오전 9시 10분 기준 엠디바이스는 공모가(8천350원) 대비 96.53% 오른 1만6천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15.57% 오른 주가는 한때 121.56% 강세로 1만8천500원까지 오르는 등 100% 안팎의 오름폭을 유지하고 있다.
엠디바이스는 대표적인 컴퓨터의 데이터 저장 장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만든다.
SSD의 설계, 제조, 조립 및 검사, 판매 등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업용 SSD와 소비자용 SSD를 모두 취급한다.
인공지능(AI) 혁신 열풍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SSD 수요 증가의 수혜가 기대된다.
앞선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1천366.65대 1을 기록했고, 공모가를 희망 범위(7천200~8천350원)의 상단으로 결정했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는 1천696.19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 2조2천307억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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