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7일 사흘 만에 반락해 2,560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2.68포인트(0.49%) 내린 2,563.48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72포인트(0.88%) 내린 2,553.44로 출발해 장중 하락폭을 줄여 2,570대를 회복했으나 오후 2시께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낸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7.22포인트(0.98%) 내린 727.70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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