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전기요금 인상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총부채는 2조7천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한전의 연결 기준 총부채는 전년보다 2조7천310억원 증가한 205조1천810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