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생명[032830]은 최근 7년 또는 10년 이내 입원, 수술 이력이 없다고 추가 고지할 경우 일반 고지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삼성 더 라이트 건강보험'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합 암 진단 특약, 통합 뇌 관련 질환 진단 특약, 통합 심장 관련 질환 진단 특약 등 3가지 특약으로 26가지 폭넓은 암·뇌·심장질환 대비가 가능하며, 세부 보장 유형별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보장이 가능하다.
위암 및 식도암, 대장암(대장점막내암 제외) 등 12가지 부위 암 보장과 뇌혈관 질환, 특정 심장 질환, 부정맥 등 각 7가지 뇌·심혈관질환을 보장한다.
건강 고지형 10년 기준 기존 일반 상품보다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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