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건설은 전국 현장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의 3개 권역에 안전점검센터를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전점검센터는 롯데건설 본사 안전상황센터와 함께 안전 관리가 취약하거나 위험성이 높은 현장과 사각지대 등을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대 사고가 감지되면 작업중지권을 발동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각 안전점검센터에 안전직 인력과 함께 기술직 인력을 배치해 기술 관련 안전점검 지원과 현장 지도에도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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