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GS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Xi-Book)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5천 장이 넘는 GS건설의 주택 공사 시공기준 표준 시방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방서 등을 빠르게 검색해 수 초 안에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질문한 내용 외에 관련 유튜브 영상 링크까지 알려줘 시공 기준에 익숙하지 않은 저 연차 엔지니어들도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일일이 종이 자료나 디지털 파일을 뒤져봐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 뿐만 아니라 동료 직원들과의 자료 공유도 더 쉬워져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GS건설은 기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시공 기준뿐만 아니라 안전, 품질 등 여러 기준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자이북을 발전시킬 예정이며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현장의 품질과 안전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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