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1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 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가 내일 발사된다.
스피어엑스는 지상에서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을 볼 수 있는 우주 망원경으로 전체 하늘을 102가지 색으로 관측해 세계 최초로 적외선 3차원 우주지도를 제작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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