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후원금은 월드비전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활동에 쓰인다.
오리온그룹은 이 캠페인의 취지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와 부합한다고 보고 지난 2015년부터 후원을 진행했다. 누적 후원액은 8억7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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