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서 실무 협의회…한국 기업 참여 기회 확대 합의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난 12∼15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기관과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은 노후한 현지 지역난방 설비를 한국형 열병합발전소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작년 6월 한·우즈베키스탄 양국 정상 회담 당시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건설주택공공서비스부와 지역난방 측이 약정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측은 이번 협의에서 한국형 선진 지역난방 시스템의 조속한 도입을 위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정용기 사장은 "지역난방과 국내 민간 기업에는 새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우즈베크 국민에게는 K-난방을 통한 불안정한 에너지 공급을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글로벌 신사업"이라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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