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미국 2월 소비판매가 예상엔 미달했으나 회복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은 경기침체 우려를 덜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1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3.51포인트(0.85%) 오른 41,841.6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20포인트(0.64%) 상승한 5,675.14, 나스닥종합지수는 54.58포인트(0.31%) 오른 17,808.6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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