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공학한림원은 1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영국왕립공학원(RAEng)과 원자력을 주제로 한 '2025 한-영 클린 에너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영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모여 차세대 원자력 기술 발전 방향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연설자 수 이온 박사(영국 국립 원자력 기술 아카데미 명예회장)는 영국 원자력 정책 방향과 차세대 원자로 개발 전략을 소개하며 한·영 간 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했고, 김종우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상무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가 차세대 원자력 시장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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