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네이버 D2SF는 20일 인공지능(AI) 기반 모션캡처 기술 스타트업 무빈에 후속 투자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D2SF는 2023년 예비창업단계에서 해당 회사에 시드 투자한 뒤 향후 성장성에 주목해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
무빈은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션 캡처 기술을 개발, 정밀한 캡처를 구현한다. 별도의 마커나 센서가 필요 없어 가격 경쟁력과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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