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유플러스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서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배터리 충전 차량을 급파했으며,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단성초등학교와 단성중학교에서는 이재민과 구호 인력에게 휴대폰 충전, 공용 보조배터리 대여, 임시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만간 색칠 그림책, 장난감 등 아동 구호 키트를 지원해 피해 현장의 아동 돌봄을 지원하고,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이재민 반려동물 구호에도 나설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