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광동제약[009290]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안동 지역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광동제약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구호 물품으로는 썬키스트 음료 등이 전달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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