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중수로 사용후연료 건식저장시설 검사체계 국산화

입력 2025-03-26 13:54  

한수원, 중수로 사용후연료 건식저장시설 검사체계 국산화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 중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시설인 사일로 원격 내부 검사 시스템을 개발했다.
국내 중수로에서 나온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건식 시설인 사일로는 1992년부터 운영 중이다.
한수원은 2022년부터 내부 건전성 확인 기술 개발에 착수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황주호 사장은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건식 저장시설 사일로의 안전성과 신뢰도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이 기술을 사일로뿐 아니라 건식 저장시설 맥스터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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