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3천947명으로 작년 1월(2만1천461명)과 비교하면 2천486명(11.6%) 증가했다.
출생아 수가 늘면서 합계출산율(여성이 가임기간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도 증가했다.
1월 합계출산율은 0.88명으로, 1년 전(0.80명)보다 0.08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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