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대우건설은 5천274억원 규모의 인천 청라 국제업무단지 오피스텔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서구 청라동 86-6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1천56실과 근린 생활 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 상대는 청라스마트시티이며 계약 금액(5천274억원)은 2023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53%에 해당한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5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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