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유유제약[000220]은 유원상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이날 충북 제천 본사에서 개최한 제85기 주주총회에서 유원상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사외이사 최강석 선임의 건 등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보통주 100원, 우선주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 지급을 진행할 것"이라며 "반려동물 사업 등 신규 성장 동력을 통해 지속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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