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국세청이 28일 공개한 2024년 징수 분야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 소관 세수는 전년보다 2.1%(7조3천억원) 줄어든 328조4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소관 세금을 걷는 데 지출한 직원 인건비 등 금액인 징세비용은 총 1조9천억원이다.
세수 100원당 0.59원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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