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도쿄의 벚꽃이 30일 만개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낮 지요다(千代田)구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있는 표본목(왕벚나무)에서 만개 기준인 80% 이상의 개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쿄의 벚꽃 만개 시기는 평년보다 하루 빠르고 벚꽃 개화가 늦었던 작년보다는 닷새 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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