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3일 오전 키움증권[039490]에서 자사 홈트레이딩서비스(HTS)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를 통한 투자자들의 주문 체결이 지연되는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
키움증권은 고객 공지를 통해 "현재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며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유관 부서에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