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신한은행과 비영리 법인의 가상자산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코빗은 넥슨재단을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등 다양한 비영리 기부 단체들과 서비스 연결 준비를 마쳤다.
코빗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비영리 법인들이 가상자산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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