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5월 13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명문장수기업' 중견기업 부문 신청 접수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건설, 부동산, 금융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45년 이상 중견기업이다. '명문장수기업 확인 제도'는 모범 기업을 조명하고 기업 성장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2016년 도입됐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더 많은 중견기업의 도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명문장수기업 확인 제도'의 권위 제고와 실질적 혜택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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