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나눔재단은 초기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아산 보이저'에 참가할 스타트업 20곳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223개 사가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팀에는 최대 2천만원의 현지 체류비, 최대 500만원의 해외 진출 혜택과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허여나 아산나눔재단 글로벌팀장은 "참가팀들이 미국 현지에서 성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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