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주헝가리 한국문화원과 함께 지난 3월 28일과 4월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K-소비재 체험 판촉 행사를 개최했고 밝혔다. 현지 대형 유통망인 오샹(Auchan)과 리들(LiDL)의 핵심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한국 제품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촉 행사는 K-푸드 시식 및 제품 체험, 한국문화원 투어, 입점 브랜드 및 제품 소개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코트라는 "한국문화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속에서 K-소비재의 헝가리 대형 유통망 입점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특히 현지 유통망을 통해 공급된 약 20만달러 규모의 제품이 전량 판매됐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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