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쿠팡은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대한민국 벤처기업 특별기획전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개 쿠팡 입점 기업이 참여해 400여개 우수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 내 상설 플랫폼인 '착한상점' 내 별도 페이지에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서울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획전 개시 기념식에는 전경수 쿠팡 전무와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 전무는 "중소?벤처기업이 디지털 유통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사무총장은 "기획전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 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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