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3∼18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서 열린 '중국 국제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소비재 제품을 집중 홍보하는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코트라는 중국 내수 회복 정책 중 하나인 '이도면세 제도'를 활용해 참가 기업이 하이난 지역 유통망 및 바이어와의 연결을 확대할 수 있도록 B2B(기업 간 거래)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관에는 미용, 건강식품, 스포츠용품 등 소비재 기업 45개사가 참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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