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품의약품안전처 박종석 식품기준기획관은 식품 제조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식품업계와 공동으로 '유해오염물질 저감화 협의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협의체는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를 위한 실행규범 마련, 업계 대상 시험법 교육, 기술 지원 등 추진 결과와 실제 과자류 제조공정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크릴아마이드는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을 고온에서 가열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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