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中왕이, 英외무에 "美, 무차별 관세공격…국제질서 지켜야"

입력 2025-04-22 23:06  

中왕이, 英외무에 "美, 무차별 관세공격…국제질서 지켜야"
라미 장관과 통화 "일방적 괴롭힘 횡행…中·英, 다자무역 수호 책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교장관에게 미국의 무차별 관세 공격 속에 중국과 영국이 국제질서를 유지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2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주임은 이날 래미 장관과 통화에서 "현재 일방적 괴롭힘이 횡행하는 상황에서 중국과 영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형성된 국제질서와 유엔 중심 국제체제, 다자간 무역체제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왕 주임은 이어 "미국은 관세를 무기로 각국을 무차별 공격해 세계무역기구 규칙을 공공연히 위반하고 각국의 정당한 권익을 해치고 있다"며 "이처럼 국가 간 교류를 밀림의 법칙으로 되돌리는 처사는 역사의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고수하고 각국과 상호이익·윈윈협력을 지속하면서 세계와 발전 기회를 함께 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래미 장관은 양국이 고위급 등 각급 교류를 더 강화하고 공동으로 관심이 있는 양자·다자 의제에 대해 정기적으로 대화를 해 직면한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영국은 자유무역을 확고히 지지하며 세계무역기구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를 옹호한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아울러 양측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