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5월 30일∼6월 3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 초록 12편을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해당 학회에 참가하는 전 세계 의료 AI 기업 중 가장 많은 발표 숫자라고 루닛은 전했다. 이 회사는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표피성장인자 수용체2(HER2) 양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엔허투' 효능을 예측한 연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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