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흥국자산운용은 '흥국[010240] 멀티플레이 4호 채권형펀드' 명칭을 '흥국 멀티크레딧 채권평펀드'로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흥국자산운용은 금리 인하기 투자 매력도가 높은 크레딧(신용채권) 자산 중심의 투자 전략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펀드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듀레이션 1∼2년 수준의 우량 회사채, 금융채, 기업어음에 분산 투자해 신용 위험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이석희 흥국자산운용 연금/WM마케팅본부장은 "흥국 멀티크레딧 채권형펀드는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펀드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알맞은 투자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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