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흥국증권은 28일 제일기획[030000]이 1분기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면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천원을 모두 유지했다.
앞서 제일기획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9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최근 관세 전쟁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극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TL(전통 광고), 디지털 사업의 확대와 비계열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매출 총이익 5% 이상 성장과 수익성의 전년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관세 및 경기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제일기획이) 디지털과 리테일 부문의 커버리지를 더욱 확대하고 비계열 고객군을 더욱 확대해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들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익 측면에서도 부진한 자회사의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형 에이전시에 대한 선호도 확대 기조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