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서울 명동에 헤리티지(역사) 콘셉트 스토어 '휠라 1911 명동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매장 1층에서는 휠라를 대표하는 '에샤페' 모델을 시리즈별로 구성한 '에샤페 존'을, 2층에는 휠라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1911 비엘라(BIELLA)' 룸을 각각 마련했다.
다양한 협업 제품도 판매한다. 출시 직후 품절을 기록한 휠라 스니커즈 인기 라인 '에샤페 V2'도 명동점에서만 미리 선보인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소비자분들과 가까이에서 만나고자 서울의 중심이자 관광 명소인 명동에 신규 매장을 개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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