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맵' 아이나비시스템즈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모바일 맵' 아이나비시스템즈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아이나비시스템즈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엑스레이 이미지의 선명도와 해상도를 향상시키는 주요 부품인 그리드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401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했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풍부한 맵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바일 맵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해 16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두 회사의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이외에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하나35호기업인수목적, 삼성기업인수목적10호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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