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무역협회 자유무역협정(FTA)·통상종합지원센터는 29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2025 중국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열고 미국의 관세 조치에 따른 중국 경제 및 시장동향을 점검하고 한국 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한중 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APTA) 등의 협정 세율과 원산지 결정 기준 등을 비교해 품목별로 가장 유리한 협정을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센터 차이나 데스크는 지난 10년간 약 6만건 이상의 기업 컨설팅을 통해 한중 FTA 활용률을 2016년 33.9%에서 지난해 83.1%로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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