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SK텔레콤[017670]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발표한 '유심 구성 및 유심 복제 방지대책'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하고도 간편한 방법은 유심(USIM)이나 이심(eSIM)을 교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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