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올해 초 액션스퀘어에서 사명을 바꾼 넥써쓰[205500]가 장현국 대표 취임 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닥 상장사 넥써쓰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3억7천만원)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6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6.2%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7억9천만원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넥써쓰는 지난달 24일 장현국 대표가 설립에 참여한 블록체인 법인 오픈게임 재단(OGF)를 통해 '크로쓰(CROSS)' 메인넷의 첫 버전 '어드벤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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