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지능형 로봇 전문 업체인 나우로보틱스[45951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8일 '따블'(공모가 두배)을 달성했다.
이날 나우로보틱스는 공모가(6천800원) 대비 126.47% 오른 1만5천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150% 오른 주가는 한때 175% 오른 1만8천700원을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장한 종목 중 '따블'은 지난 2월 20일 모티브링크[463480]를 포함해 이번이 두 번째 기록이다.
나우로보틱스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개발하는 역량을 토대로 원스톱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령화 문제로 제조업 자동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는다.
대표 제품으로는 직교 로봇 'NURO' 시리즈, 다관절 로봇 'NURO-X' 시리즈, 스카라 로봇(수평 다관절 로봇) 'NUCA' 시리즈, 자율주행 물류 로봇 'NUGO' 시리즈 등이 있다.
지난달 14~18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 2천479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 1천394.96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5천900∼6천8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지난 24~25일 실시한 일반 청약은 경쟁률 1천572.19대 1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증거금 약 3조3천400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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