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는 경기권 최대 규모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 202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플레이엑스포 2025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4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플레이엑스포에 참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부스의 타이틀을 '스토브 플레이 월드'(STOVE PLAY WORLD)로 명명하고, 스토브 플랫폼 내에 입점한 다양한 국내외 게임을 소재로 부스를 마련했다.
출품작은 ▲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 폭풍의 메이드 ▲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 V.E.D.A: 더 웨이크닝 오브 소울(The Awakening of Souls) ▲ 아키타입 블루 ▲ 이프선셋 ▲ 골목길 등 스토브 퍼블리싱 게임 7종이다.
스토브는 플레이엑스포 현장에 오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공식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며, 오는 16일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본격적인 온라인 체험을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및 사전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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