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개편요구…"주주가치 제고"

입력 2025-05-09 19:03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개편요구…"주주가치 제고"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콜마홀딩스[024720]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 이사회 개편을 요구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이사회 개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대전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을 정상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콜마그룹에선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장남인 윤상현 그룹 부회장이 지주회사 콜마홀딩스 대표를, 동생 윤여원 사장이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각각 맡아 경영하고 있다.
앞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윤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라는 콜마홀딩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콜마비앤에이치 지분은 콜마홀딩스가 44.63%, 윤 사장이 7.7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콜마홀딩스 지분 31.75%를 갖고 있다.
chach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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