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최근 한국 경제의 성장 부진이 세계 주요국들과 비교해도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 분기 대비)은 -0.246%로, 지금까지 1분기 성장률을 발표한 19개 나라 가운데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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