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지분 1만주 전량 처분

입력 2025-05-12 18:04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지분 1만주 전량 처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보유한 주식 1만주(0.01%) 전량을 처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네 차례에 걸쳐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최 전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이자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친형이다.
앞서 그는 2천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올해 1월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ric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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