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어, '러시아 영공 통과' 프라이빗 제트 서비스 도입

입력 2025-05-13 12:22  

본에어, '러시아 영공 통과' 프라이빗 제트 서비스 도입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도심항공교통(UAM) 및 프라이빗 제트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는 유럽 출장·여행 수요를 겨냥해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는 '직선 항로' 제트 운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러시아와 항공 협정을 맺은 제3국 국적기를 투입해 러시아 영공을 우회하는 일반 항공편과 달리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공항에서 파리, 런던 등 주요 유럽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평균 1시간 45분에서 2시간가량 단축된다고 본에어는 밝혔다.
본에어는 유럽 노선 고객에게 6월까지 도심 픽업 서비스, 현지 프라이빗 차량 연계 등을 포함한 컨시어지 혜택 패키지를 제공한다.
신민 본에어 대표는 "정기 노선의 불가피한 우회 상황 속에서 본에어는 고객에게 가장 직관적인 해결책인 '직선 비행'을 제시한다"며 "VVIP 고객의 출장 효율성과 이동 품격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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