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 6개 사는 각각 NH농협은행, DB손해보험[005830], 현대건설[000720], 신한금융그룹, KB국민은행, SK증권[001510]과 법정화폐 연동형 디지털 자산의 국가 간 송금시스템 개발 등 블록체인·AI 융합 서비스 개발을 함께하게 된다.
창업 9년 미만인 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해외 진출 계획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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