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디앤피바이오텍과 조산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산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는 산모의 질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추적해 조산 위험도가 높은 산모에게 조산 위험성을 미리 알려주고 예방 관리를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DXVX[180400]가 보유한 국내외 산부인과 등 병의원 네트워크 및 검체 분석 기술과 디앤피바이오텍의 조산 관련 마이크로바이옴 원천 기술을 결합한다.
DXVX는 "국내외 조산아의 출생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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