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19일 2,600대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3.45포인트(0.89%) 내린 2,603.42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7포인트(0.50%) 하락한 2,613.70으로 출발한 후 점차 낙폭이 커졌고, 장중 2,6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32포인트(1.56%) 내린 713.75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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