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대호에이엘[069460]은 통신부품 및 전자부품 업체 옵티코어의 주식 413만6천504주를 8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대호에이엘의 옵티코어 지분율은 9.6%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1일이다.
대호에이엘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투자대상 회사의 신사업 추진 등 사업다각화에 따른 사업제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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