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산업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과기정통부 'XaaS' 사업 지원

입력 2025-05-21 14:38  

全산업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과기정통부 'XaaS' 사업 지원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질병 진단 서비스 개발 등 의료, 제조, 무역, 축산, 돌봄, 농수산업 분야의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XaaS'에서 X는 다양한 산업 분야를 의미하며 지원 과제를 통해 이들 산업의 제품·기술·공정·가치 사슬 등을 디지털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의료 분야에서는 AI 기업 스파스가 고가 장비 없이도 당뇨병, 유방암과 같은 병리 진단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개발한다.
진단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도 향상, 진단 처리 시간 단축을 목표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등 대형병원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하며 중소형 병원과 해외 시장으로 사업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역 업무 디지털화 전문 기업 팀리부뜨는 견적부터 주문, 운송, 선적, 통관까지 무역 전 과정을 연계하는 AI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며, 크리스틴컴퍼니는 부산테크노파크, 동의대학교, 형지엘리트[093240] 등과 노동집약적 특성이 강한 신발 제조 산업에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한다.
전기차 데이터 전문 기업 케이에스랩은 화재 예방, 배터리 안전, 탄소 중립까지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해 대기 환경 데이터를 수집, 교통·기상 정보와 연동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 조합과 3개 운수회사가 효과성 검증에 나선다.

cs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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